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먹고 여행하고 일상

하동 당일치기 여행코스 추천(쌍계사부터 화개장터, 재첩국수,카페까지)

십리벚꽃길 전경

 

요즘 벚꽃 축제 기간이라 벚꽃으로 유명한 하동을 다녀오고 당일치기로 코스로 정리해 보았다.

 

봄 시즌이 되면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여행지다.

 

사실 하동은 벚꽃철에 벌써 세 번 정도방문한 거 같다 

그만큼 계절이 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여행지이다.

그래서인지 이번에도 직접 다녀와보니 왜 하동이 벚꽃 명소로 유명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.

특히

하동 십리벚꽃길을 중심으로 쌍계사, 화개장터까지 이어지는 코스는 이동 동선이 짧고 당일치기로 

충분히 들러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하동 여행 코스로 정말 괜찮았다.

 

 

하동 당일치기 여행코스

 

쌍계사 →  섬진강재첩국수 → 화개장터 → 카페 꽃피는 산골 → 하동벚꽃십리길

 

동선이 길지 않아서 이동이 편하고, 자연 먹거리 감성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

코스다.

 

 

1. 쌍계사

 

첫 번째 코스는 쌍계사이다

하동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명소이다

 

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주변 자연 풍경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천천히 걷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이다.

특히 봄에는 벚꽃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분위기가 훨씬 더 살아난다.

쌍계사를 둘러보면서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시간을 가져봤다.

바로 3일 기도초를 올리고 왔다.

 

절에 방문할 때마다 한 번씩은 하고 있었는데 쌍계사에 가서는 처음이라 조용한 사찰 분위기 속에서

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졌다.

 

여행 중 잠깐의 경험이었지만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  조금 더 깊이 있는 시간을 보낸 느낌이었다.

 

쌍계사를 방문한다면 이런 체험도 한 번쯤 해보는 걸 추천한다.

쌍계사 내부에서 신청할 수 있고 간단하게 접수 후 직접 촛불을 올리며 기도하는

방식이다

가격은 1~2만 원 정도로 부담 없는 편이었다.

 

 

 

위치 : 경남 하동군 화개면 쌍계사길 59

https://infobox05453.tistory.com/4

 

 

2. 섬진강재첩국수

 

쌍계사를 둘러본 뒤에는 점심을 먹기 위해 섬진강 근처로 이동했다.

 

하동에 왔다면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재첩국수를 먹기 위해서이다.

이번에 방문한 곳은 섬진강재첩국수

 

섬진강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여행동선으로 이어가기에도 좋고 하동 재첩국수 맛집으로 많이 

알려진 곳이다

쌍계사 갔다가 밥 먹고 화개장터로 이어지는 동선이 자연스러워 점심 코스로 딱 좋았다.

 

 

 

위치 :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276

https://infobox05453.tistory.com/5

 

 

3. 화개장터

 

식사를 마치고 가볍게 걸을 겸 다음 코스로 이동했다

 

비가 내리는 가운데 다음으로 향한 곳은 화개장터였다.

 

맑은 날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비에 젖은 장터 풍경이 더 차분하고 조용하게 느껴졌다.

평일이라 사람도 평소보다 적어서 오히려 여유롭기 둘러볼 수 있었고

빗소리를 들으며 걷는 시간이 인상적이었다

 

 

 

 

위치 :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

 

 

4. 카페 꽃피는 산골

 

하동에는 규모가 큰 대형 카페들도 많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분위기 있는 곳을 찾다가

카페 꽃피는 산골을 방문하게 됐다

대형카페처럼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벚꽃 시즌과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분위기가 

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다.

 

특히 주변 풍경과 어우러진 잔잔한 감성이 이상적이었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딱

좋은 공간이었다

 

 

 

위치 :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6

 

 

5. 벚꽃길 산책 (십리벚꽃길)

 

카페에서 시간을 보낸 뒤 마지막으로 산책을 했다.

카페 앞쪽으로 이어지는 길은 하동 십리벚꽃길과 연결된 구간이라 벚꽃시즌 분위기를

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.

비가 내린 뒤라 공기가 더 맑게 느껴졌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걸을 수 있었다.

 

하루 여행의 마무리로 딱 좋은 시간이었다.